오사카에는 종류를 불문하고 맛집이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데, 우리 역시 그런 목적으로 왔다. 특히 한국에서는 비싸서 마음껏 즐기기 어려운 회와 초밥 같은 해산물을 실컷 먹겠다는 다짐을 했다. 물론 일본이라고 해도 이런 해산물 요리는 여전히 일반 식당 메뉴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 더욱 가성비를 챙기고 싶다면 백화점과 마트의 마감 세일을 노려볼 만하다. 우리가 선택한 방법도 바로 이것.
숙소를 신오사카 역에 잡고 번화가 위주로 돌아다녀서 그런지 이온몰 같은 대형 마트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마트 마감 초밥이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던데 아주아주 아쉬웠던 부분. 그렇다고 마트 방문을 위해 일부러 외곽으로 빠지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백화점 지하 식품관.
이 글은 오사카 백화점 식품관 마감 세일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다. 4박 5일 동안 우리는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한큐 우메다 본점, 그리고 오사카 다카시마야 세 곳의 백화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특색을 가진 세 백화점에서의 경험을 시리즈로 정리해 보려 한다. 오늘은 첫 번째 방문지였던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그중에서도 지하 2층에 위치한 우오쿠미(Uokumi)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1.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과 우오쿠미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은 접근성이 아주 좋다.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도톤보리에서 글리코 사인을 보고 에비스 다리를 건너 길을 따라 쭉 올라오다 보면 있다. 특히 신사이바시는 쇼핑의 중심지여서 옷, 화장품, 잡화 등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다이마루 백화점 앞에 서 있게 된다.
가는 길에 파블로(PABLO)가 있어 치즈 타르트 하나 때리기에도 좋다. 일본에서 유명한 치즈 타르트 브랜드인 파블로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아 항상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블로에서 맛본 다섯 가지 치즈 타르트의 심층 분석 리뷰는 [오사카 맛집 기행 3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옆 신사이바시 파르코에는 하브스도 있어 케이크 사기에도 좋다. 리뷰는 [오사카 맛집 기행 8편]으로 곧 찾아온다.
다이마루 백화점의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식당과 식품 매장이 있다. 식품관보다는 식당가 분위기다. 그중 우리가 노린 것은 우오쿠미(Uokumi)라는 곳. 여기는 식당이기도 한 동시에 포장이 되어 있는 회나 초밥, 해산물을 구매해 가지고 갈 수도 있는 마트 같은 곳이다. 그리 넓지 않아서 조금만 돌아보면 찾기 쉽다. 대문짝만하게 Uokumi라고 적혀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1. 우오쿠미 매장 정보
-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 11:00~20:00
- 주소: 일본 〒542-8501 Osaka, Chuo Ward, Shinsaibashisuji, 1 Chome−7−1 大丸心斎橋 店地下2階
- 공식홈페이지: https://uokumi.jp/
- 전화번호: +81662510555
우리는 17:40쯤 방문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에 따르면 마감 세일을 18시쯤부터 한다고 했다. 또한 19시 이후에 가면 금방 품절된다고 해서 좀 일찍 방문했다. 혹시 모를 품절 사태를 대비해 약간 더 일찍 도착한 셈이다.
2. 진열된 초밥과 회, 그리고 '마감 세일'이라는 환상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진열대에 가지런히 놓인 초밥과 회들이다. 포장되어 있어 테이크아웃하기 편하게 되어 있고, 가격대는 1200엔~2300엔 사이. 눈으로만 봐도 품질이 좋아 보인다.
- 오도로(대뱃살)와 츄우토로(중뱃살)가 나란히 들어간 라인업
- 붉은색 아카미(참치 등살), 주황빛의 연어, 매끄러운 이카(오징어)
- 이쿠라(연어알)와 에비(새우), 타이(도미류 흰살 생선) 등
- 간장 양념이 올라간 생선도 보이며, 가리비 또는 엔가와로 추정되는 부위까지 포함
장식도 고급스럽다. 식용 꽃, 시소잎, 데코 소품까지 신경 쓴 구성. 전체적으로 회전초밥이나 마트 초밥과는 급이 다른 ‘백화점 퀄리티’라는 느낌이 강했다.
반면, 우측에 보이는 1,299엔 세트는 훨씬 정갈한 스타일. 흰살 생선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天然(자연산)” 라벨이 붙어 있어 신선함을 강조한다.
- 도미류 흰살 생선 여러 종류
- 폰즈 소스 또는 젤리 소스가 올라간 생선
- 엔가와로 추정되는 지느러미살
- 시소꽃과 식용 꽃으로 고급스럽게 장식
구성은 단순하지만, 전체적으로 ‘한 가지 테마에 집중한’ 느낌. 특히 흰살 생선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세트를 추천하고 싶다.
중앙에 나란히 진열된 1,599엔짜리 세트는 오직 참치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 구성이 인상 깊다. ‘주도로(중뱃살)’ 라벨이 붙어 있으며, 붉고 윤기 나는 참치 부위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 주도로(중뱃살): 부드럽고 기름진 식감
- 아카미(등살): 붉은 살결이 선명한 기본 참치 부위
- 도미류 흰살 생선 또는 가리비/엔가와가 보조 구성
- 상단에 올려진 다진 생강, 파, 폰즈 젤리, 그리고 식용 국화꽃 장식
구성은 심플하지만 참치라는 테마에 집중한 고급형 세트로,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가격대에서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색감과 두께, 배열까지 깔끔하게 계산된 진열이 백화점답다.
1699엔짜리 초밥은 다양한 어종과 고급 재료를 한 번에 담아, 비주얼부터가 “한 끼 진수성찬” 느낌이다.
- 중뱃살(주도로) 라벨이 붙은 진한 참치 부위
- 탱글한 이쿠라(연어알)와 크리미한 우니(성게)
- 부드럽고 윤기 있는 아나고(붕장어/바다장어)
- 연어, 단새우, 흰살생선(도미류), 광어, 전갱이 등 다양한 어종
- 오이와 함께 구성된 군함말이까지 포함, 식감 다양성도 고려됨
- 식용 국화꽃과 데코로 고급감 업
구성에서 느껴지는 전체적 특징은 “균형 잡힌 고급 초밥 플래터”. 기름진 부위, 신선한 해산물, 씹는 맛 좋은 흰살 생선까지 골고루 포함돼 있어, 하나만 고르라면 가장 만족도가 높을 구성 중 하나다.
1,299엔이라는 동일한 가격에 완전히 다른 매력을 지닌 초밥 세트들.
첫 번째 사진의 왼쪽에 놓인 초밥 세트는 전체적으로 투명한 흰살 생선 위주의 구성이다. 도미, 광어, 엔가와 등 부드럽고 담백한 어종이 주를 이루며, 시소잎, 꽃 장식, 젤리 형태의 소스까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 구성된 생선은 대체로 흰색, 은색, 혹은 살짝 분홍빛을 띠며
- 단새우, 연어, 도미류가 포함되어 있음
- 식용 국화꽃, 무순, 시소잎 장식이 색감과 품질감을 강조
첫 번째 사진의 중앙 블랙 트레이에 담긴 세트는 한눈에 봐도 붉은 빛이 돋보이는 구성이다. 참치(아카미)와 중뱃살(주도로), 연어, 성게, 연어알, 단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조화롭게 담겨 있어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풍성하다.
- ‘야마토로(中トロ)’ 라벨이 붙은 중뱃살 부위가 핵심 포인트
- 진한 마블링, 선명한 붉은살, 오렌지빛 해산물까지 어우러짐
- 하나의 트레이에 색감과 식감이 모두 담긴 밸런스형 세트
1,299엔이라는 가격대로 보기엔 구성이 상당히 럭셔리한 느낌이다.
두 번째 사진 속 세트는 흰살 생선 특화 구성을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 붉은살 없이 흰색~은색 계열로만 구성된 자연산 초밥들로, ‘天然(텐넨, 자연산)’ 라벨이 붙어 있어 신선도에 대한 신뢰를 더해 준다.
- 어종은 주로 도미, 광어, 엔가와류 흰살 생선
- 위에는 폰즈 젤리 또는 양파 드레싱 형태의 소스가 올라감
- 보라색 시소꽃, 식용 국화, 무순 등 섬세한 장식이 돋보임
- 옆에는 흰살 생선이 들어간 김말이(마키스시)가 함께 구성되어 있음
-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정제된 비주얼로, 흰살 생선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구성
비주얼에서부터 단정함과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단일 어종에서 오는 집중된 풍미가 매력적인 세트다.

초밥 외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이 회 모둠 세트다. 1,799엔이라는 가격에 구성된 플래터에는 고급 어종들이 가득 담겨 있으며, 초밥 대신 사시미 형태로 제공된다.
- 참치(아카미, 주도로)와 함께 연어, 광어, 도미, 전갱이(아지) 등 다양한 생선 회
- 가리비(핫테가이), 이쿠라(연어알), 우니(성게) 등 고급 해산물 포함
- 오징어(이카), 레몬 슬라이스, 시소잎, 당근채 등 플레이팅도 정갈
- 구성마다 ‘生(생)’ 라벨이 붙어 있어 즉석에서 썬 신선한 회임을 강조
- 색감 대비도 뛰어나, 붉은색, 흰색, 오렌지색에서 투명색까지 시각적 만족도 높음
특히 이 세트는 밥 없이 회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며, 고급 이자카야에서 나올 법한 퀄리티를 테이크아웃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소포장 해산물 구역. 가격대도 다양하고, 구성도 톡톡 튀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를 들어, 699엔짜리 관자 구이(불향 가득한 홋카이도산 천연 관자)라든지, 통통한 날새우(아마에비) 회, 599엔짜리 시메사바(초절임 고등어 회)처럼 단일 어종 회 세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이한 구성으로는 복어껍데기 묵은지처럼 얇게 썰어낸 토라후쿠 가와유비키(복껍질 데친 것)도 있었고, 회 먹을 때 필요한 시소잎과 무채 세트가 단돈 50엔에 따로 판매되는 것도 재미있었다.
게 요리도 있었다. 보일드 세코가니(삶은 게) 세트가 998엔~1,298엔대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배와 다리 살이 알차게 들어 있어 그냥 바로 들고 숙소 가서 까먹기 좋은 구성.
그리고 해산물 젓갈류는 정말 다양했다. 우니+연어알 섞인 젓갈(우니쿠라게), 오징어 염장젓(이카시오카라), 명란젓(타라코), 우니 단독 포장까지, 소량으로 담겨 599엔~899엔 사이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최적인 구성들이라 취향껏 골라 담기 좋다.
근데 기대와 달리 18시가 되어도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18시까지 참고 기다려봤다. 시간이 지나자 점원이 하나 두개 행사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다. 할인율 20%, 30% 스티커를 몇몇 상품에 붙이는데, 내가 찜해둔 초밥 세트들에는 스티커가 붙지 않는다.
3. 실패와 교훈, 그리고 매장 분위기
다시 돌아와 더 기다렸다. 18:30이 됐는데도, 직원들은 스티커를 더 붙일 생각을 안 한다. 50분 동안 약만 오르네? 도저히 각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정가로 사기는 아깝다.
결국 “그냥 초밥집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렇게 첫 사냥은 실패로 끝났다. 약이 바짝 올라버렸지만, 이 경험이 다음 날과 다다음 날 방문할 한큐 백화점과 다카시마야에서의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날 우리는 대기수산회전초밥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첫 사냥부터 실패라니… 허탈했지만, 아직 네 발(4일) 남았다.
대기수산회전초밥 도톤보리점이 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지는 [오사카 맛집 기행 2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4. 다양한 후기 정보 모음
우리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훗날 우리의 염원을 대신 이루어 줄 수많은 한국인을 위하여 다양한 국가의 후기를 분석해 보았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 참고로 처음에 말했듯 우오쿠미(Uokumi)는 식당인 동시에 마트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후기의 대부분은 현장에서 식사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포장해 가는 것도 퀄리티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어 리뷰 요약
🥢 음식 맛
전반적으로 스시와 회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의견이 다수.
참치, 장어, 새우, 우니, 카이센동 등 다양한 메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
포장된 제품도 질이 좋다는 평. 특히 장어 도시락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음.
“입에서 녹는다”, “여행 중 최고 맛집” 같은 찬사가 자주 등장.
🪑 분위기
푸드코트 내 소형 스시 바 형태로, 다찌(카운터석)가 중심이나, 공용석에서도 식사 가능.
작지만 깔끔하고 빠르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라는 특성상 쇼핑 중 들르기 좋다는 의견 많음.
💁 서비스
친절하다는 리뷰도 있으나, 일부 직원의 무례하거나 불친절한 태도로 인해 불쾌감을 겪은 고객들이 있음.
외국어 대응(영어, 중국어)에 미숙한 경우도 있어, 비일본어 사용 고객 입장에서는 어려움 발생 가능.
점원에 따라 경험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됨.
💰 가격
가성비 훌륭하다는 평이 많음. 특히 점심 특선, 포장 메뉴가 인기.
1000~2000엔 사이로 다양한 메뉴 선택 가능, 일부 특선은 2800엔까지.
같은 가격대 회전초밥 대비 재료 퀄리티와 만족도 높음.
💡위치 및 팁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2층, 접근성 뛰어남.
점심 특선은 오전 11시~오후 1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4시.
포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 저녁 7시 이후는 인기 메뉴 소진 가능성 있음.
🇯🇵 일본어 리뷰 요약
🍽 음식 맛
신선한 재료와 고급 네타에 대한 호평이 많음. 특히 우니, 이쿠라, 아와비, 붉은 새우 등 고급 네타가 인상적이라는 반응.
중토로, 사시미, 특선 니기리 등 비주얼과 퀄리티 모두 만족.
우나기 도시락(836엔)에 대한 극찬도 다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 높음”이라는 의견까지.
🪑 분위기
백화점 내 푸드코트임에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퀄리티 높은 스시 바”라는 평가.
혼밥하기 좋은 구조, 카운터 위주 좌석.
빠르게 회전하는 분위기라 오래 머무르기보단 짧고 효율적인 식사에 적합.
💁 서비스
가장 의견이 갈리는 항목. 몇몇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 외국인 차별적 응대, 불쾌한 말투 등에 대한 불만 리뷰가 반복적으로 등장.
특히 특정 남성 직원(대장급)에 대한 부정적 평이 다수.
한국인/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 부족 사례도 지적됨.
반면 평소 자주 방문하는 일본인 리뷰어는 큰 불편 없이 잘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도 존재.
💰 가격
1000엔~2800엔 사이 메뉴 구성으로, 비주얼과 재료 퀄리티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
특히 こぼれ軍艦(가득 담은 군함말이), 魚くみ丼, 特選にぎり 시리즈가 인기.
아카다시(된장국)가 점심 한정 무료 제공됨.
🌍 영어/서구권 리뷰 요약
🥢 음식 맛
장어 덮밥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참치, 새우, 우니, 하모 등 다양한 해산물의 신선도와 풍미에 만족한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참치류의 퀄리티가 높아 기억에 남는다는 언급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다이마루 지하 식품관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해산물 덮밥집으로 손꼽는 경우도 확인됩니다.
🪑 분위기
숨겨진 맛집 느낌의 푸드코트 내 초밥 바로, 처음 찾는 이들은 마켓과 식당이 헷갈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 가능한 공간으로, 관광 중 들르기 적합하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 서비스
전반적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에 만족한 리뷰가 많았으며, 간단한 영어로 주문 가능하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다만, 외국어 소통에 다소 제한이 있다는 점은 일부 리뷰에서 언급되었습니다.
💰 가격
-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많았으며, 덮밥과 초밥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입니다.
🇨🇳 중국어 리뷰 요약
💁 서비스
간장 요청 시 유료(10엔)라는 사실을 모르고 당황한 사례가 다수 존재.
요청에 대한 직원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불쾌한 경험을 한 고객이 있음.
외국인 손님에 대한 배려 부족, 오해가 쌓여 불만족으로 이어진 사례로 보임.
💰 가격
-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점이 감점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