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ta(아오스타),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FR-IT 경차 노마드 여행 5부]
60유로 터널비 내고 도착한 아오스타, 작은 도시라 얕봤다면 오산! 2000년 전 로마 유적과 중세 골목이 공존하는 곳. 알피니 병사 동상, 몽환적인 대성당, 그리고 젤라또까지. 이탈리아 알프스가 품은 보석 같은 도시에서, 예상치 못한 특별한 순간들을 만났다.
60유로 터널비 내고 도착한 아오스타, 작은 도시라 얕봤다면 오산! 2000년 전 로마 유적과 중세 골목이 공존하는 곳. 알피니 병사 동상, 몽환적인 대성당, 그리고 젤라또까지. 이탈리아 알프스가 품은 보석 같은 도시에서, 예상치 못한 특별한 순간들을 만났다.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이 내려다보는 QC Terme Chamonix에서의 하루. 34°C 미지근한 인피니티풀에 몸을 담그고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여행의 피로가 녹아내린다. 예약부터 주차, 준비물까지 완벽한 스파 체험을 위한 후기 및 꿀팁을 공개합니다.
QC Terme Chamonix 8시간 이용 후기 & 가이드 & 팁 [FR-IT 경차 노마드 여행 4부] 더 읽기"
샤모니 몽블랑 마을 구경부터 에귀디미디 전망대까지. 장엄한 알프스 풍경을 감상하며 태양 속으로 날아가는 이카로스를 바라본 경험이 있니!? 케이블카와 관련한 모든 정보까지.
샤모니 에귀디미디 전망대 후기 및 팁 (feat, 키오스크 이용 방법, 멀티패스) [FR-IT 경차 노마드 여행 3부] 더 읽기"
샤모니 몽블랑에서 4박5일, 단돈 180달러짜리 숙소 정보와 꿀팁 대방출. 침대에 누워 몽블랑 감상, 테라스에서는 몽블랑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근처 트래킹 코스는 덤.
경차 타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누비는 여행. 그 첫 번째 여정에서 만난 리옹(Lyon)의 악마 같은 음식. 한국인이라면 환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격 리옹 찍먹 여행기.
김치 사러 갔다가 발견한 소박한 해안 도시 빵뽈(Paimpol) 이야기. 폐허지만 폐허스럽지 않은 Abbaye de Beauport 수도원과 호수 같은 바다 Loguivy de la Mer에서 찐 프랑스 시골 어촌의 모습을 보았다.
프랑스 시골섬에서 갯벌을 달리는 말도 보고, 배말도 따고, 조개도 잡고, 그걸로 손수제비도 떠 먹고, GR34 트레킹 코스도 걷고, 화강암 절벽 구경도 하고, 악마의 소시지가 들어간 갈레트도 맛보고, 어! 마 다했어!
해적들의 도시 생말로(Saint-Malo). 조니뎁이 와도 못 뚫는 무적의 성벽!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한 감성 터지는 해수 수영장, 그리고 5m 다이빙대까지! 선택받은 자만 갈 수 있는 섬 그랑베(Grand Bé)와 쁘띠베(Petit Bé)는 덤! 당신이 날씨 요정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몽생미셸(Mont Saint-Michel), 중세 요새의 신비로운 풍경과, 하늘 높이 솟은 수도원(Abbaye du Mont-Saint-Michel)의 성당 탑 꼭대기에 달려 있는 820kg 거구의 대천사 미카엘이 있는 곳. 역사적인 오믈렛이 있는 라 메르 풀라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까지.
프랑스 최서단 브레스트(Brest), 대중적인 관광지는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소도시. 복합문화공간 Les Ateliers des Capucins의 광활함, 근교 도시 Landerneau의 황홀한 조명 축제 등 색다른 경험이 주는 여행의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