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르그헝드(Île Grande), 브르타뉴 섬 여행에서 만난 것들
프랑스 시골섬에서 갯벌을 달리는 말도 보고, 배말도 따고, 조개도 잡고, 그걸로 손수제비도 떠 먹고, GR34 트레킹 코스도 걷고, 화강암 절벽 구경도 하고, 악마의 소시지가 들어간 갈레트도 맛보고, 어! 마 다했어!
프랑스 시골섬에서 갯벌을 달리는 말도 보고, 배말도 따고, 조개도 잡고, 그걸로 손수제비도 떠 먹고, GR34 트레킹 코스도 걷고, 화강암 절벽 구경도 하고, 악마의 소시지가 들어간 갈레트도 맛보고, 어! 마 다했어!
해적들의 도시 생말로(Saint-Malo). 조니뎁이 와도 못 뚫는 무적의 성벽!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한 감성 터지는 해수 수영장, 그리고 5m 다이빙대까지! 선택받은 자만 갈 수 있는 섬 그랑베(Grand Bé)와 쁘띠베(Petit Bé)는 덤! 당신이 날씨 요정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몽생미셸(Mont Saint-Michel), 중세 요새의 신비로운 풍경과, 하늘 높이 솟은 수도원(Abbaye du Mont-Saint-Michel)의 성당 탑 꼭대기에 달려 있는 820kg 거구의 대천사 미카엘이 있는 곳. 역사적인 오믈렛이 있는 라 메르 풀라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까지.
프랑스 최서단 브레스트(Brest), 대중적인 관광지는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소도시. 복합문화공간 Les Ateliers des Capucins의 광활함, 근교 도시 Landerneau의 황홀한 조명 축제 등 색다른 경험이 주는 여행의 재미.
유럽 굴의 수도 Cancale(캉칼), 어떤 맛이길래 프랑스의 왕이 공인까지 때려박았는지, 한국 굴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파헤쳐 보는 여행기. 굴 말고도 지리는 해안절벽과 뛰어들고픈 에메랄드빛 바다를 간직한 곳, 산책하러 오기도, 트래킹하러 오기도 좋은 캉칼을 소개합니다.
나만의 앞바다가 있는 Perros-Guirec(페로스-기렉), 여름 겨울 가리지 않는 불굴의 서퍼들과 알록달록한 딩기요트들, 호화 요트들이 상주하는 요트 선착장이 있는 곳. 최고급 해산물의 고장 브르타뉴의 중앙에 있는 도시를 소개합니다. 핑크 화강암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트레킹 코스 GR34는 덤.
라니옹, 들어는 봤을까? 프랑스 브르타뉴 속 소도시. 별거 없는 곳 같지만, 내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곳. 잔잔하지만 깊은, 라니옹에 대해 소개하는 글.
마드리드 근교, 세고비아 & 톨레도 하루 만에 다 돌아보자. 세고비아 백설공주 성 사진 스팟과 톨레도 인생 야경 스팟, 모든 팁들 대방출! 렌터카 선택 팁, 대중교통 이용 팁, 세고비아 전통 아기 돼지 통구이의 맛 등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곳에.